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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p 07, 2017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박중묵 회장“의무자조금 2019년까지 모든 농가로 확대”

나성신 기자

승인 2017.09.05 09:10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박중묵 회장은 의무자조금 도입으로
파프리카를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조회는 2019년까지 991㎡(300평) 재배 농가까지 포함할 계획이다.
사실상 모든 농가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의무자조금 도입을 제 2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는 박중묵 회장을 만나 보았다.

 

“파프리카를 한국의 ‘제스프리’로 만들 계획입니다.”
생산자 조직으로 출범해 이제는 세계 키위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뉴질랜드의 제스프리처럼 우리나라 파프리카도 의무자조금 전환을 계기로 세계적인 농산물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프리카 의무자조금은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거쳐 지난 7월 1일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의무자조금이 도입되고 한 달여 지나서 처음 맞는 이사회를 앞두고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사무실에서 만난 박중묵 회장은 우리나라 파프리카를 대한한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키워나가겠다는 각오를 거듭 강조했다.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올해 안에 6600㎡(2000평)이상 규모의 생산자 조직 및 농가들을 의무 가입시키고, 내년엔 3300㎡(1000평)이상, 2019년엔 991㎡(300평) 사실상 거의 모든 농가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3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간 평균 3만톤을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9300만불 가량을 올렸다.

 

“우리 자조회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자체적으로 수급 조절하여
동작기와 하작기 회원들이
상생발전 할 수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의무자조금 시행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파프리카 산업의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산적한 과제도 많고, 해결해 나가야할 부분도 만만치 않다. 이에 박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 간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마산과 창원 등지에서 1만9834㎡(6000평)의 파프리카 온실을 운영하고 있는 박 회장은 자신의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를 일 년에 평균 7~8번 가량 방문할 정도로 전국각지 회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회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들을 듣고 있다.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소신도 밝혔다.


“우리 자조회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자조회가 5월부터 7~8월까지 물량이 집중되다 보니 과잉생산으로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체적으로 수급 조절하여 동작기와 하작기 회원들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박 회장은 자조회의 사업 영역을 확장해 마케팅보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조회는 국내 판매를 늘리기 위한 홍보와 품질 개선 등 경쟁력 강화에 치중해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자조회는 해외 판매 등 수출과 직접 연관되는 사업을 수행해야 할 시점입니다.”


아직까지 파프리카가 국내 유통되고 있는 수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 때문에 매년 생산량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 회장은 앞으로 연구 용역을 줘서라도 정확한 통계와 분석과정을 거쳐 공급이 몰리는 시기에 수급조절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장기적인 발전과정을 단계적으로 충실하게 밟아 나갈 계획입니다. 기초를 충실하게 잘 닦아놓는 게 제 역할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파프리카가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00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그동안 생산성 향상, 수출 및 내수 촉진을 도모하여 우리나라 파프리카 산업을 이끌었다. 지금은 파프리카가 일반 농산물로 대중화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파프리카를 생소한 농산물로 여기는 소비자들이 많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고급 농산물 취급을 받았다.

때문에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지속적인 파프리카 홍보와 더불어 회원들이 우수한 품질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는 국민 건강채소로 불릴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성신 기자  wonye@nongup.net


해당 기사 출처/링크

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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